인도네시아 소 순다열도에 있는 섬으로 면적 5,561㎢, 인구 약 277만의 큰 섬이다.
세계 4대 휴양지 발리인만큼 아름다운 비치와 자연, 친절한 사람들과 저렴한 물가 등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인기있는 휴양지입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지만 이 지역은 특이하게 힌두교 지역이라 힌두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발리는 크게 두가지 볼거리로 아름다운 해변과 사원을 들 수 있으며 사누르 비치, 누사두아 비치, 꾸따 비치가 유명하며 4,600개의 힌두 사원이 산재해 있습니다.
꾸따비치
전세계 젊은이들의 낭만이 함께 하는 꾸따비치는 원래 자그마한 어촌에 불과했지만 새롭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 몰려든 각국의 히피들에 의하여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꾸따비치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해양스포츠(수상스키, 서핑 등)와 일광욕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수 있습니다.
낀따마니 화산지대
해발 1460미터에 자리잡고 있는 낀따마니 화산지대는 모습 그대로가 대 파노라마입니다. 낀따마니는 화산 폭발로 분화구와 칼데라가 형성된 후, 이 칼데라의 중간지점에서 1927년, 1929년, 1947년 세 번에 걸쳐서 다시 화산폭발이 일어나 이중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깎아지른 듯한 분화구를 가진 바뚜르 산(Gunung Batur)과 바뚜르 호수(Danau Batur)의 아찔한 풍경들을 감상할수있습니다.
우붓마을
발리 예술인의 거리인 우붓.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우붓에는 수많은 성과, 사원, 박물관, 미술관 그리고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발리 전통 무용, 발리의 음악, 발리전통 수공예등을 체험할수있는 곳입니다.
울루와뚜 절벽사원
해발 75m의 절벽 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11세기경 세워져, 16세기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일설에 의하면 이 절벽은 바다의 신드위다누의 배가 변한 것이라는 전설도 있으며 사원 끝에 서 있으면 지구의 끝에 다다른 느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따나롯해상사원
이사원은 바다에 둘러싸인 거대한 바위의 꼭대기에 세워져 있는데 16세기 자바에서 발리로 온 마지막 승려들 중 한 명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이 사원의 의식들은 바다의 수호 신에게 존경을 바치는 것도 포함하며 바위 섬의 아래에서 발견된 독이 있는 바다뱀들은 악령과 침입자들로부터 사원을 보호한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따나 롯(Tanah Lot) 최고의 아름다움은 늦은 오후 석양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다. 이 사원은 간조때만 접근할 수 있는데 섬의 명소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누사두아
누사 두아(Nusa Dua)는 발리 남쪽의 부낏(Bukit) 반도에 위치한 발리에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관광 휴양지입니다. 깨끗한 흰 해변과 투명한 물로 유명하며 정부 프로젝트에 의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가장 현대적인 편의 시설들을 갖춘 비교적 고급이고 값비싼 관광 휴양지로 발전해 왔으며 수많은 관광객들을 위한 면세점과 쇼핑센터, 은행 등이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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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도시정보
